11월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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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542회 작성일 19-11-01 04:32본문
11월의 기도 / 정심 김덕성
11월에는 어떤 강풍에서도
제 모습을 잃지 않게 하시고
지나친 욕심으로 나를 잃지 않고
선한 의지로 살게 하소서
누구에게나 짐이 되지 않고
낮아지는 겸손한 삶이 되어
하루의 삶이 꽃처럼 아름답게
베풀며 살아가게 하소서
제 몫을 다하고
아름답게 떠나는 낙엽처럼
시련이 와도 제 몫을 지키며
보석 같은 삶으로 살게 하소서
나목이 겨우내 봄을 꾸미려
그 아픈 산고를 겪는 것처럼
우리도 범사의 감사하며 봄을
준비하는 11월이 되게 하소서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느새 11월의 아침이 밝아오고 있습니다
황금들녘도 점차 수확으로 비어져가고
붉게 익어가던 감도 곶감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깊어가는 가을날의 정취와 함께
행복 가득한 한 달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귀한 걸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11월이 되었습니다.
11월에도 건강하셔서 소원이 이루어지며
행복한 나날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1월이 되면 한 해를 마무리 짖는 시간이지요
모든 삶을 뒤돌아 보면서 새롭게 되기를 간구해야 할 것입니다.
시인님의 11월의 기도에서 많은 내용에 공감합니다.
2019년을 잘 마무리 하시고 2020년을 힘차게 맞을 준비를 잘 하실 수 있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귀한 걸음 주셔서 감사들입니다.
세월이 빠르다고 생각을 하면서도
너무 빨리 지나가니까 숨 쉴새도 없습니다.
정말 올 한 해를 돌아보며 해를
마무리하는 11월이 되어야 겠습니다.
11월에도 건강하셔서
행복한 나날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참고 견딜수있고 주신 은혜 감사히 여기는 저희들이 되게 해달라고 고개숙여 기도하시나 봅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제 올해도 11월과 12월만 남았네요
계획했다가 못 이룬 일
남은 2달 동안 이루었으면 좋겠죠
11월의 기도에 함께 동참합니다
감사히 감상합니다
남은 휴일 행복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