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산하(山河)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가을 산하(山河)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1,009회 작성일 19-11-05 04:39

본문

가을 산하(山河) / 정심 김덕성

 

 

밤새 내리는 가을비로

초록빛이었던 잎이

빨갛고 노랗게 물들여진 꽃으로 핀

화려한 산하

 

햇살이 간간히 들어내면서

더 윤이 나게 빛나기 시작해

시리도록 황홀하게

펼쳐지는 자연의 향연

 

잎을 말끔히 씻어 놓아

그 화려한 산하를 보는 이마다

감탄하지 않을 수 없는

희색이 막연한 인파

 

정열이 불타오르는 붉은빛

행복의 황금빛으로 그려진 산하

놀라운 한 폭의 가을 산수화

보라! 누구의 솜씬데...


추천0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느새 타오르던 단풍나무도
낙엽이 쌓여가고
산과 강을 붉게 물들이며
가을날은 점차 깊어져만 가고 있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쉽게 나무 잎이 떠나갑니다.
낙엽이 되어 떠나가니 서운 합니다.
그렇게 가을이 깊어 가네요.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을 남겨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은 곱게 변신하지요
고운 꽃으로 변합니다.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을 남겨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 산하는 삼복염천 견뎌낸 사람에게 보여주시는 조물주의 솜씨인가 봅니다. 낙엽 한장 한장 곱게칠해 아름답게 보여주시면 활짝 웃게되나 봅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맞습니다.
시인님께서 정답을 맞춰  주셨습니다.
박수를 보냅니다.
조뭉주의 솜씨이지요.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을 남겨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도 아닌 잎들이
그렇게 황홀하게 아름답고
화려한 색상으로 치장을 했으니
한 폭의 자연이 주는 수채화입니다
감사히 감상합니다
남은 시간도 행복하십시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잎들이 너무아름다워
그리 표현 하였습니다.
노란 빨갆게 물들인 산하
정말 멋진 수채화 입니다.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을 남겨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식 바랍니다.

Total 20,879건 3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20779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0 0 02-24
20778
소중한 경험 댓글+ 4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7 0 07-09
20777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5 0 01-15
20776
전봇대 댓글+ 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5 0 03-16
20775 노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1 0 09-12
20774
행복이란 댓글+ 3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0 0 01-27
20773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9 0 06-24
20772
인생의 강 댓글+ 7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8 0 01-03
20771 金富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7 0 09-01
20770
어떤 이별 댓글+ 8
셀레김정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7 0 12-30
20769
여름 댓글+ 1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5 0 06-01
20768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4 0 03-24
20767
인생의 빈자리 댓글+ 10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4 0 03-23
20766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4 1 04-23
20765 이혜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0 0 08-30
20764
산수유 꽃 댓글+ 8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8 0 03-22
20763 운영위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6 0 01-15
20762
밤에 우는 새 댓글+ 3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6 0 02-22
20761
사랑의 힘 댓글+ 1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6 0 02-20
20760
어린 시절 댓글+ 14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5 0 01-04
20759 김선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5 0 01-05
20758 ㅎrㄴrㅂ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0 10-18
20757
아름다운 삶 댓글+ 10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 0 12-28
열람중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 0 11-05
20755
냇가의 봄 댓글+ 7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 0 02-22
20754 운영위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 2 03-05
20753
엄니 댓글+ 2
등꽃 안희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 0 10-15
20752 조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3 0 09-01
20751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3 0 09-02
20750
새해의 기도 댓글+ 7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3 0 01-05
20749
무궁화 댓글+ 1
김하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3 0 06-16
2074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1 0 12-29
20747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5 0 09-02
20746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5 0 01-29
20745 ㅎrㄴrㅂ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4 0 02-24
20744 노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1 0 09-15
20743
4월의 숨결 댓글+ 6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1 0 04-02
20742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9 0 10-19
20741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8 0 10-16
20740
갯벌의 노래 댓글+ 10
셀레김정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8 0 01-04
20739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8 0 01-04
20738
추억의 미소 댓글+ 12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7 0 12-30
20737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6 0 12-09
2073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6 0 12-17
20735
도라지꽃 댓글+ 1
김하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6 0 06-04
20734
복수초 댓글+ 5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5 0 03-15
20733 安熙善4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3 1 01-20
20732
겨울 가로수 댓글+ 4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3 0 01-22
20731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2 0 01-13
20730 ㅎrㄴrㅂ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2 0 01-15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