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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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673회 작성일 19-11-08 04:40본문
행복의 강가 / 정심 김덕성
길 다면 긴 인생길
그리 쉬운 길이 아닌 황무지 같은
가시밭길이었지만
지금 와서 돌이켜보니
사랑이 강물처럼 흘러가는
참으로 쌓아 올린 금자탑처럼
행복 탑이 되었고
밀려오는 시련도
찾아오는 긴 한 숨도
모두 고난의 강에 떠나보내고
꽃피는 봄날처럼
수목이 무성하고 사랑으로
행복의 꽃이 피어나
이제 우리 함께
내일을 향해 둘이서 사랑 하나로
손잡고 다독이며
행복의 강가에서 살고 싶어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행복의강가
김덕성 시인님 참 좋습니다 제 목 부터
밀려오는 시련도
찾아오는 긴 한 숨도
모두 고난의 강에 떠나보내고
꽃피는 봄날처럼
수목이 무성하고 사랑으로
행복의 꽃이 피어나 행복의 꽃 참 좋습니가
겨울은 봄을 꾸죠 향이 짙은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축복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림같은 행복의 강가
참 난망적이 삶을 사람들은
살고 싶어 하지요,
그게 잘 이루어 지지를 않지만
노력하면 될 것도 같습니다ㅣ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을 남겨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휴일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냥 날마다 가을이 깊어지나 싶더니
입동이 되니 살얼음 얼고
아침 저녁으로 싸늘해진 바람이 느껴지는
환절기이지 싶어 감기 조심할 때이지 여겨집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름때문에 어렵게 온 가을인데
벌써 떠나려고 뒤도 돌아 보지 않고
다름박질 치고 있습니다.
가을 대문에 행복도 가는 듯 싶습니다.
귀한 걸음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휴일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순간순간 살아오며
참으로 힘든 순간이었지만
살다 보면 그것도 아름다운 추억이었죠
그 추억들이 이제는 그리워진답니다
감사히 감상합니다
편안한 휴일 저녁 시간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