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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는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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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488회 작성일 19-11-09 16:55

본문


말하는 나무 / 유리바다 이종인



한 그루 나무가 6천 년 동안 땅에서 말을 하고 있었다
이 사실을 아는 자는 천상천하 그 누구도 없었다
지구상에는 두 그루 나무가 존재하는데
바로 생명나무와 선악나무란다
두 그루 나무에는 각양 새들이 날아와 둥지를 짓는다
성령의 새가 있으면 악령의 새가 있지 않겠어?
세상 모든 속을 들여다 보면 두 가지만 존재해
선한 나무는 하늘에서 내리는 비를 마시며
하늘의 비밀한 약속의 뜻을 알리고
악한 나무는 땅에서 올라오는 기름을 먹으며 포동포동 살이 쪄
진리와 상관없는 세상에 속한 말을 하고 있지
세상은 큰 성 바벨론의 나라가 되어 있다는 사실조차
아무도 모른 채 살아가고 있는 거야
모르면서 살아가는 인생을 향해 비유하기를 밤과 같고
소경이며 귀머거리라고 말하는 것이란다
사실 나무는 사람이며 목자야
나는 약속대로 보내심을 받은 한 그루 나무에게서
하늘의 모든 비밀한 뜻을 풀어 받는 작은 나무에 불과해
당신이 지금 보고 있는 가을 단풍나무는
그냥 나무가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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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유리바다이종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남사고 예언]

'격암유록'의 저자 남사고 선생은 지금으로부터 조선 중기 때 대제학을 지낸 학자로서 천신(天神)으로부터 계시를 받아 장래 일을 기록하였으니
그 내용이 성경의 예언과 너무나도 같기에 그 일부를 소개하는 것이니 참고로 보시기 바랍니다

 
送舊迎新 好時節 萬物苦待 新天運
(송구영신 호시절 만물고대 신천운)

옛 것을 보내고 새것을 맞이하는 좋은 시절(계21:1) 모든 피조물들이 고대하는 새로운 새 하늘의 운세로다(롬8:19)

오래된 전통 교단에서 나오는 낡은 포도주는 비우고, 오래 저장한 새 포도주를 채워, 새 부대가 되게 하는 새로운 성전,
새 하늘 새 땅(신 천 지)의 운세라네.


四時長春 新世界 不老不死 人永春
(사시장춘 신세계 불로불사 인영춘)

사계절이 긴 봄철과 같은 신세계가 오게 되면(계21:1~4) 늙지 않고 죽지 않고 인생이 영원히 청춘이라네.

천천만만 천사 가운데 하나님이 보낸 그 사람이 해석하여 구덩이에 내려가지 않게 대속물을 얻게 하여
그 살이 어린아이보다 연하여 소년의 때를 회복하리라.
 
天縱之聖 盤石井 一飮延水 永生水
(천종지성 반석정 일음연수 영생수)

하늘이 내려주신 성자는 반석의 샘과 같으니(고전10:4) 그 샘물인 성현의 말씀은 한번 마시고 이어 마시면 영생케 하는 물이다(요4:14)

예수님을 시험한 돌이요, 반석이라 하셨으며, 그 입을 통해 나오는 言(말씀)을 샘물삼아 한 모금 한 모금 연달아 마시는 영생수.

上帝豫言 聖經設 世人心閉 永不覺
(상제예언 성경설 세인심폐 영불각)

하나님께서 선지자들을 통해 미리 말씀하신 예언서인 성경 말씀을 세상 사람들이 마음을 닫고 영영 깨닫지 못하네(마13:14~15)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던 예수와 제자들을 이단이라 핍박하고 욕으로 여기고, 말씀을 알려고 하지 않았던 것처럼,
말세에 이르러 새 시대에 새 복음을 전하건만,
세상 교회는 듣지 않고 핍박 저주 비방으로 창세로부터 가장 큰 전쟁을 일으키려 그 군사들을 모으네.
 
末世汨染 孺佛仙 無道文章 無用也
(말세골염 유불선 무도문장 무용야)

말세가 되면 사람들이 오욕에 빠지고 물들어 유교, 불교, 선교의 모든 종교가 문장(경전)은 있으나 자기 생각에 염색되어
진리(道)가 없으므로 쓸모가 없다(딤후3:1~7)

경신년 무너진 선천시대가 지나고, 육십갑자년 새롭게 창설된 곳에서 하나님의 깊고 비밀한 새 복음(도리달궁)을 가르치건만,
이를 이상히 여기어 듣지 않고 낡고 부패한 묵은 것을 좋다 하여, 새 것을 받지 않아 깨닫지 못하고 지옥으로 버림을 받는도다.

西氣東來 救世眞人 辰巳聖君 正道令
(서기동래 구세진인 진사성군 정도령)

서양에서 시작된 기운이 동양으로 오고 세상을 구원할 구원자(진인)가 진사 양년에 용과 뱀을 잡은 성군으로 바른 도(道)의
말씀을 가지고 오신다

 
天擇之人 三豊之穀 食者永生 火雨露
(천택지인 삼풍지곡 식자영생 화우로)

하늘로부터 택함을 받은 사람이 가지고 오는 하늘의 3가지 곡식(火, 雨, 露),
그것을 먹는 자는 영생하게 하는 양식이니(요6:27, 계10:8~11) 곧 불, 비, 이슬이로다(렘5:14, 신32:2)

하나님께로부터 택함을 받아 하나님 나라의 비밀한 양식 불, 비, 이슬을 깨달아 먹는 사람들은 예수님의 새 계명을 지키는 것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살아서 믿는 자들은 영원히 죽음을 맛보지 아니하리라" 하신대로
그 약속을 받게 되는 것이다.
요한계시록 21장의 말씀대로 새 하늘 새 땅(신천지)에서 눈물, 사망, 애통, 곡하는 것도 아픔도 없는 낙원을 상속받는 것이네.

世人何知 三豊妙理 有知者飽 無智飢
(세인하지 삼풍묘리 유지자포 무지기)

세상 사람들이 어찌 하늘의 비밀한 복음 오묘한 말씀을 알 수 있으리오.
천국비밀을 아는 지혜(생명나무) 있는 자는 깨달아 배부를 것이요, 선악과(선악나무)를 먹는 무지한 자는 주릴 것이다(단12:10)

天道耕田 武陵桃源 此居人民 無愁慮
(천도경전 무릉도원 차거인민 무수려)

하늘의 깊고 비밀한 道(말씀)를 전하는 곳,거룩한 성산 밭을 경작하는 무릉도원(시온산)
이곳에 거하는 백성들은 근심 걱정이 없도다(이사야 65:17~25)

太古以後 初樂道 死末生草 新天地
(태고이후 초락도 사말생초 신천지)

우주 창조 이후 처음 있는 가장 즐거운 말씀으로 죽음이 끝나고 영생이 시작되는 곳 새 하늘 새 땅이로다(계21:1~6, 사65:17~25)

이사야 42:18~20 [백성들이 깨닫지 못하다]
"너희 귀머거리들아 들으라 너희 소경들아 밝히 보라
소경이 누구냐 내 종이 아니냐
누가 나의 보내는 나의 사자 같이 귀머거리이겠느냐 누가 나의 친한 자 같이 소경이겠느냐
네가 많은 것을 볼찌라도 유익치 아니하며 귀는 밝을찌라도 듣지 아니하는 도다".

사 65:16~18
이러므로 땅에서 자기를 위하여 복을 구하는 자는 진리의 하나님을 향하여 복을 구할 것이요
땅에서 맹세하는 자는 진리의 하나님으로 맹세하리니 이는 이전 환난이 잊어졌고 내 눈앞에 숨겨졌음이니라

이사야 17~18절,[새 하늘과 새 땅 창조]
보라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나니 이전 것은 기억되거나 마음에 생각나지 아니할 것이라
너희는 나의 창조하는 것을 인하여 기뻐하며 즐거워할지니라
보라 내가 예루살렘으로 즐거움을 창조하며 그 백성으로 기름을 삼고

요한계시록 21:1~2
또 내가 새 하늘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유리바다이종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소속 목자들이
새 하늘 새 땅이 창조된다니까 핵폭탄이다 지구가 멸망하고 새로운 지구가 창조된다
교회가 통째로 들려 올라간다는 등 성경을 왜곡하고 자의적 생각으로 지어낸 온갖 거짓말로 성도들에게 먹이며
돈을 벌어들이고 있으니 참으로 통탄할 일이다.
그들은 성경에서 무려 200여 가지 비진리를 성령의 이름을 팔아 설교해왔고 성도들은 아멘 하고 있다.
성경에 주석을 달아 가르치고 있으니 이것이 음행의 포도주요 가라지 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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