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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한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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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861회 작성일 19-11-10 00:39

본문


사랑은

찬란하지도

화려하지도 않지만

사랑이 소리 없이 다가와

가슴에 불을 붙이면

붉게 타는 노을처럼 황홀함

-

사랑은 생각하는 것

사랑은 동행하는 것

-

코스모스 바람결에

들려오는 음성

꽃향기 속에 아련히

떠오르는 그리운 모습

-

사랑은

서로 존중 하고 감싸주는 것

사랑은 말에 있지 않고

마음에 있는 것...

 

추천0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은

서로 존중 하고 감싸주는 것

사랑은 말에 있지 않고

마음에 있는 것... 
참 좋은 하루 참 좋은
오늘이 열립니다 참 좋은 일들로 채우셔요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장 진순님의 댓글

profile_image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노정혜 시인님 감사합니다  존경한다는 인사말은
저에게는 어울리지 않는 경칭입니다  오늘도 좋은 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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