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홀한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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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568회 작성일 19-11-10 00:39본문
사랑은
찬란하지도
화려하지도 않지만
사랑이 소리 없이 다가와
가슴에 불을 붙이면
붉게 타는 노을처럼 황홀함
-
사랑은 생각하는 것
사랑은 동행하는 것
-
코스모스 바람결에
들려오는 음성
꽃향기 속에 아련히
떠오르는 그리운 모습
-
사랑은
서로 존중 하고 감싸주는 것
사랑은 말에 있지 않고
마음에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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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은
서로 존중 하고 감싸주는 것
사랑은 말에 있지 않고
마음에 있는 것...
참 좋은 하루 참 좋은
오늘이 열립니다 참 좋은 일들로 채우셔요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장 진순님의 댓글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노정혜 시인님 감사합니다 존경한다는 인사말은
저에게는 어울리지 않는 경칭입니다 오늘도 좋은 날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