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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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441회 작성일 19-11-11 04:40본문
가을 연가 / 정심 김덕성
적막감이 흐르는 가을 길
외로움이 파도처럼 밀려오는 소리
가슴을 뚫고 들려오고
애정 어린 따사로운 가을
나무마다 사랑이 주렁주렁 걸려있고
바위틈으로 흐르는 계곡의 물소리
사랑 노래인 듯 들린다
고요를 뚫고 들려오는
그녀의 숨결은
잔잔한 가을 날 사랑의 향기로
행복의 문 여는 세레나데
토실토실 익은
밤송이 떨어져 굴러가는 소리
마치 깊어가는 가을밤
나 위한 그녀의 사랑의 노래
들려오는데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느새 문득 기온은 내려가
살얼음을 얼게 하고
길가의 낙엽은 자꾸만 쌓여가지만
여전히 일거리는 줄지 않아 안타까운 시간이지만
마음은 늦가을의 정취 한껏 느끼며 감사의 기도 드립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늦가을이라 조금은 초겨을 같은
날씨가 계속 지나고 있습니다.
활절기 건강 유념하십시오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게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도 사랑의 노래가 울려 퍼지길 기도합니다
사랑은 위대하고 사랑보다 귀한것없으니,,,
늘 오늘도 사랑으로 수 놓아소서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이 깊어가면서
매말라가고 있는 듯 그런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활절기 건강 유념하십시오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게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풀피리 최영복님의 댓글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점점 낙엽들은 거리에 떨어져 뒹굴고
들국화만이 오상고절을 지키며 꿋꿋하게
자리를 지킵니다 쌀쌀한 날씨
건강 잘 챙기세요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늦가을이 되면서
낙엽들의 모습이 때로는
아름다움보다는 서운한 생각이 듭니다.
날씨가 계속 지나고 있습니다.
활절기 건강 유념하십시오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게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이제 이 가을도 다 저물어 가나 봅니다
낙엽도 우수수 나뭇가지 놓고요
잘 감상했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늦가을이 왔습니다.
모두 한산해 주는 느김입니다.
활절기 건강 유념하십시오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게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다운 가을의 낭만으로
계곡 물소리도 사랑 노래로 들리고
그녀의 숨결은 행복의 세레나데
사랑하지 아니할 수 없는 가을입니다
감사히 머물러 쉬어갑니다
행복한 한주 열어가십시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으 사랑의 계절입니다.
더 외로워지기 전에 사랑으로
메꺼야 하겠지요.
이 가을에 세레나데가 들려오는 듯한
가을 늦가을이 지나가기 전에
사랑을 찾아야 합니다.
날씨가 계속 지나고 있습니다.
활절기 건강 유념하십시오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게 보내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