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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연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769회 작성일 19-11-11 04:40

본문

가을 연가 / 정심 김덕성

 

 

적막감이 흐르는 가을 길

외로움이 파도처럼 밀려오는 소리

가슴을 뚫고 들려오고

 

애정 어린 따사로운 가을

나무마다 사랑이 주렁주렁 걸려있고

바위틈으로 흐르는 계곡의 물소리

사랑 노래인 듯 들린다

 

고요를 뚫고 들려오는

그녀의 숨결은

잔잔한 가을 날 사랑의 향기로

행복의 문 여는 세레나데

 

토실토실 익은

밤송이 떨어져 굴러가는 소리

마치 깊어가는 가을밤

나 위한 그녀의 사랑의 노래

들려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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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느새 문득 기온은 내려가
살얼음을 얼게 하고
길가의 낙엽은 자꾸만 쌓여가지만
여전히 일거리는 줄지 않아 안타까운 시간이지만
마음은 늦가을의 정취 한껏 느끼며 감사의 기도 드립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늦가을이라 조금은 초겨을 같은
날씨가 계속 지나고 있습니다.
활절기 건강 유념하십시오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게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도 사랑의 노래가 울려 퍼지길 기도합니다
사랑은 위대하고 사랑보다 귀한것없으니,,, 
늘 오늘도 사랑으로 수 놓아소서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이 깊어가면서
매말라가고 있는 듯 그런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활절기 건강 유념하십시오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게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풀피리 최영복님의 댓글

profile_image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점점 낙엽들은 거리에 떨어져 뒹굴고
들국화만이 오상고절을 지키며 꿋꿋하게
자리를 지킵니다 쌀쌀한 날씨
건강 잘 챙기세요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늦가을이 되면서
낙엽들의 모습이 때로는
아름다움보다는 서운한 생각이 듭니다.
날씨가 계속 지나고 있습니다.
활절기 건강 유념하십시오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게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늦가을이 왔습니다.
모두 한산해 주는 느김입니다.
활절기 건강 유념하십시오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게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다운 가을의 낭만으로
계곡 물소리도 사랑 노래로 들리고
그녀의 숨결은 행복의 세레나데
사랑하지 아니할 수 없는 가을입니다
감사히 머물러 쉬어갑니다
행복한 한주 열어가십시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으 사랑의 계절입니다.
더 외로워지기 전에 사랑으로
메꺼야 하겠지요.
이 가을에 세레나데가 들려오는 듯한
가을 늦가을이 지나가기 전에
사랑을 찾아야 합니다.
날씨가 계속 지나고 있습니다.
활절기 건강 유념하십시오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게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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