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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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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329회 작성일 19-11-12 10:43

본문

생명력/鞍山백원기

 

꿈틀거리고 꿈지럭거린다

겉에서는 조용하지만

속에서는 움직이고 있다

 

가는 숨소리 느낄듯한 미동

지구 자전 따라 밝아오는 사위

관성의 법칙 따라

가던 길을 가려 한다

 

갈 길은 가야 한다는

대나무 같은 곧은 정신

빗나가지 않으려는

생명의 위대한 힘

칭찬할만하다 

추천0

댓글목록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생명 그 생명 유지 하기가 얼마나 힘들까요
무엇이든 움직이지 않으면 끝이 되니까요
잘 감상했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생명력 참 강하지요.
불법을 법이라고 생각하는 시대
참 웃음이 절로 나오는 시대 이지요,
대나무 같은 곧은 정신이 필요한 시대 입니다.
생명의 위대한 힘 칭찬할만합니다.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생명은 위대하며 존음합니다
끊어질것 같은 들꽃
봄이 오면 새싹으로 태어납니다.
생명의 귀하고 귀한것 높낮이가 없다
낮은것이 높이되고 낮은 것이 높이되는
지각의 변동은 서서히 진행되고 있지 않나?
감사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춘하추동 생로병사
언제나 제자리 돌고 도는 것 같지만
조금식 다른 모습으로 다가와
생명의 경이로움을 느끼게 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원문시인님, 김덕성시인님, 노정혜시인님, 안국훈시인님,  다녀가신 발걸음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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