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검다리의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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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724회 작성일 19-11-19 03:56본문
징검다리의 계절
ㅡ 이 원 문 ㅡ
건너 오고 건너 가는
계절의 징검다리
그 곳의 냇가에는
맑은 물만 흘렀다
찾아와 지우고
다시 찾아 지우고
떠날때의 그 흔적
지워야 하는 것인지
철새의 고향도
피던 꽃의 하늘도
징검다리의 물과 함께
모두 잊고 떠났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건너 오고 건너 가는 징검다리 계절
그 곳의 냇가에는 맑은 물과 함께
그리움도 흘러가는 냇가 이네요.
동장군이 행차했습니다.
건강 유념하셔서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철새의 고향도
피던 꽃의 하늘도
징검다리의 물과 함께
모두 잊고 떠났다
모두가 떠나고 있지만 내일을 준비하는 과정일 것입니다
꿈은 꿈을 만들고 꿈을 기다립니다
늘 감사와 존경 사랑 축복을 보냅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왔다 가는 계절, 징검다리 건너듯 계절은 무심히 왔다가 마음만 흔들어놓고 떠나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