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은 행복 전도사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본문
꽃은 눈물이 없나
웃고만 있네
밤에 몰래 운다오
추위도 알고 외로움도 안다오
꽃아! 너는 감정이 없나?
미소로 삭힌다오
꽃으로 와서 낙화로 가야 하니
감정을 세울 순간이 없다오
주어진 시간 한치의 오차가 허용치 아니하니
미소로 생을 마감하고 싶소
예쁜 마음으로 왔으니
영원히 아름다움을 심고 싶다오
꽃은 보여주려는 마음에 행복하다
꽃은 영원히 행복을 전하는
행복 전도사가 되고 싶은가 보다.
댓글목록
강민경님의 댓글

"예쁜 마음으로 왔으니
영원히 아름다음을 심고 싶다오"
행복을 주는 행복 전도사 만나
보며 안부드립니다 늘 향필 하소서 ^ ^
노정혜님의 댓글

강민경 시인님
공감 해 주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축복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세상에 꽃이 없었다면 얼마나 살벌할까.
그런 생객을 하게 됩니다.
예쁜 마음을 우리들에게 주며
영원히 아름다움을 심어 주지요.
정말 꽃은 행복 전도사임을 저도 동감합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참 좋은 아침
침 좋은날
참 좋은 행복
마지막 남은 단풍잎이
아침 태양빛에 발갛게 빛을 내고 있습니다
지는모습도 아름답게 지려고 품을 잡는것 같습니다
우리 함께 참 좋은 오늘 만들어 가요
감합니다 존경합니다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