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였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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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610회 작성일 19-11-24 09:19본문
사랑하였으나
우리 함께 별을 쫓았지만
삶은 아랑곳하지 않았다
티 없는 꽃은 아예 있지도 않았고
골은 더욱 깊어졌다
한숨은 구름을 삼킬 수밖에 없었고
추억은 강물 따라 흐르게 되어 있었다
스토리문학관.2019.11.24
맘맘맘대전.2019.11.23
우리 함께 별을 쫓았지만
삶은 아랑곳하지 않았다
티 없는 꽃은 아예 있지도 않았고
골은 더욱 깊어졌다
한숨은 구름을 삼킬 수밖에 없었고
추억은 강물 따라 흐르게 되어 있었다
스토리문학관.2019.11.24
맘맘맘대전.2019.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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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같이 갈 수 없지 길이지만 같이 해 온 지난날이
아름다운 추억은 가슴에 남습니다
인연 다 같이 할 수 없는것
주신 시향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