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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는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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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834회 작성일 19-11-26 17:32

본문

   떠나는 가을

                               ㅡ 이 원 문 ㅡ

 

여름은 그렇게

맞이한 이 가을

곱게 물들어었는데

아니 물들여었는데

 

그마저 쓸쓸히

털어내야 하는

두드리는 겨울 문턱

이 낙엽 어떻게 하나

 

흐르는 구름도

차가운 바람도

추운 겨울 들어서면

양지 녘에 잠들겠지

추천0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느새 길가 가로수마다
수북하게 쌓인 낙엽 치우느냐고 애쓰시는 분이 있어
떠나가는 가을이 시원섭섭하지 싶습니다
아직 만추의 정취 묻어나듯
오늘도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리 좋아하던 가을은
우리들 앞에서 멀어지고 있습니다.
겨울이 찾아 왔습니다.
좋은 겨울이면 좋겠습니다.
귀한 시향을 느끼며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셔서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풀피리 최영복님의 댓글

profile_image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떠나는 가을이 무척 아쉽습니다
이제 서서히 새로운 환경 속에
적응해야 할 것 같습니다
날씨가 찹니다 건강하시고
미소 가득한 수요일 보내세요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은 먼길을 떠나고 있습니다
마지막 한발이 남은 것 같습니다 
가시는 님 잡지 말고
오시는 손님 환영하라 했습니다
겨울에 이쁨 받아야 이 겨울을 잘 날 수 있습니다
 우리 같이 겨울을 행복을 누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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