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나무
페이지 정보
작성자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609회 작성일 18-02-06 23:44본문
나무도 추울 텐데
그 모습 그대도 미동도 없네
찬 바람도 아랑곳없이
푸른 모습으로
산새 들새 노랫소리 기다리나
등산객이 오려나
언제나 신선한 산소를 준비하고 있다
주는 것으로 만족하나
가져올 것도 없어요
하늘과 땅이 에너지를 준다오
산으로 오셔요
생기 가득 줄 것입니다
나무는 주는 것이 행복 하나봐
댓글목록
풀피리 최영복님의 댓글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헐벗은 나무를 보면
마음도 외롭습니다
이쯤이면 봄 향기가
그립습니다
건강하세요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무도 곧 미동의 모습을 보이겠지요
새싹으로
감사합니다
날씨가 매우 춥습니다
감기 주심하셔요
하영순님의 댓글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무가 우리에게 주는 선물 돈으로 한 산 할 수 없다 지요. 노정혜 시인님
아직 많이 춥습니다 건강 하셔요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 한결같은 좋은시 향
숙연 해 집니다
늘 존경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줄줄만 아는 나무, 우리도 받을줄만 알고 줄줄 모르는 삶에서 벗어나야하나 봅니다. 어서 봄이 오기를 기도해 봅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연의 가르침
참 많아요
늘 관심과 사랑 감사합니다
마지막 추위라
아주 매서워요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나무도 멈춤이 있어 잠을자겠지요
춥다고 물 올리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씨앗도 잠을 자는 것이고요
그것이 곧 춘하 처리 입니다
잘 감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