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대답 없는 너 > 시인의 향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문학가 산책

시인의 향기

HOME

문학가 산책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대답 없는 너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726회 작성일 19-11-28 12:55

본문

대답 없는 너

흘러 흘러 아픔을 담고
그리움을 덜어가는 강물

아무도 찾지 않는 변방에도
은근한 풀꽃 향기

어둠에 짓눌릴 때마다
오롯이 반짝여주는 별

대체 사랑이 무엇이관데
무장무장 스며드는가

몽매에도 잊히지 않는
너는 정작 대답조차 없는데

문학바탕.2019.11.27
맘맘맘대전.2019.1126

추천0

검색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95	그래도 등불이 되었으면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8	12-27
294	설야 댓글+ 1개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0	12-26
293	크리스마스 댓글+ 2개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5	12-24
292	화이트 크리스마스 댓글+ 1개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1	12-22
291	메리 크리스마스 해피 뉴이어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5	12-21
290	그래도 크리스마스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4	12-19
289	12월령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2	12-17
288	첫눈, 그대 댓글+ 1개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6	12-15
287	함박눈이 내리는데 댓글+ 1개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1	12-13
286	함박눈이 내리는 날 댓글+ 2개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8	12-12
285	겨울바람 댓글+ 1개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7	12-09
284	쉼표 댓글+ 1개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5	12-07
283	바다를 향해 댓글+ 1개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9	12-06
282	무장무장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4	12-05
281	12월의 기도 댓글+ 1개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12-03
280	12월, 우리는 댓글+ 1개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3	12-01
279	겨울행 열차 댓글+ 1개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8	11-29
열람중	대답 없는 너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7	11-28
277	하이에나공화국 댓글+ 2개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8	11-26
276	사랑하였으나 댓글+ 1개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0	11-24
275	가시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3	11-22
274	가을 무정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5	11-21
273	가을비 댓글+ 1개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3	11-18
272	사랑했던 그대에게 댓글+ 1개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5	11-16
271	가을의 꿈 댓글+ 1개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1	11-15
270	꿈꾸는 자의 별 댓글+ 2개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7	11-13
269	단풍제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5	11-11
268	추풍낙엽 댓글+ 1개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7	11-10
267	단풍 댓글+ 1개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8	11-07
266	11월의 여울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4	11-05
265	11월에게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11-01
264	정의가 넘치는 나라 댓글+ 2개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7	10-31
263	사치스러운 가난 댓글+ 2개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6	10-30
262	10월이 간다 댓글+ 1개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2	10-28
261	그 가을밤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4	10-24
260	가을 그대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6	10-22
259	시대정신 댓글+ 1개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1	10-21
258	당당한 결핍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10-18
257	무엇이 우리를 슬프게 하는가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9	10-16
256	코스모스 순정 댓글+ 1개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1	10-15
255	사랑비 2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0	10-13
254	옛사랑 댓글+ 2개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1	10-11
253	10월, 그러나 댓글+ 2개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2	10-09
252	절규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2	10-09
251	가을편지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1	10-07
250	맨해튼에서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0	10-05
249	10월 여수旅愁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6	10-03
248	이 시대의 공정에 댓글+ 1개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7	10-02
247	10월령에서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	10-01
246	코스모스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3	09-30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