쉿 비밀인데요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쉿 비밀인데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942회 작성일 19-11-30 06:26

본문

* 쉿 비밀인데요 *

                                                        우심 안국훈

   

정말 비밀 하나

당신에게만 알려 줄게요

당신이 날 보고 웃으면

금세라도 내 마음 터질 것 같아요

 

엄청난 비밀 하나

늦게서야 알게 되었네요

인생은 한 번뿐이고

사랑의 반감기는 생각보다 짧데요

 

쉿 비밀인데요

당신에게만 알려 줄게요

이 세상에서

당신은 가장 소중한 사람입니다

 

당신 생각할수록 입술 타오르고

당신과 함께할수록 그냥 기분 좋아지니

난 당신을 무척 사랑하고 있는 겁니다

이 비밀 누구한테 말할 수 없잖아요

 

 


추천0

댓글목록

박인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하시는 분에 대한 애정이 차고 넘치십니다.
저도 네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는
모든 것이 아깝지 않습니다.
고운 시 읽으며 하루를 출발합니다.
감사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박인걸 시인님!
아무리 힘들어도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일은
힘들기는커녕 오히려 즐겁지 싶습니다
행복한 12월 맞이하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 엄청난 비밀을 배우고 갑니다.
인생은 한 번뿐이고 사랑의 반감기는
생각보다 짧은 세상에서
당신이 가장 소중한 사람이라는 비밀을
깊이 감명받으며 감상 잘하고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되시고
보람있게 11월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김덕성 시인님!
어느새 만추의 계절도 가버리고
달랑 달력 한 장 남았네요
훌쩍 떠난 세월이야 어쩔 수 없지만
행복 가득한 새로운 12월 보내시길 빕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받고 싶어요
내가 최고이고 싶다 
모두가 가지는 소망이죠
마음이 허락하지 않으면 입으로 하면 됩니다
상대는 가슴과 입으로 하는 것 다 받아 드리죠 
입으로 하는것  돈 달라고 하지 않습니다
저는 입으로 잘 합니다
그러면 내 마음이 더 좋아집니다
좋은 말은 숙지하면 내것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노정혜 시인님!
좋은 말을 하면 좋은 일이 따르고
좋은 행동을 하면 행복한 일이 따르지 싶습니다
어느새 맞이한 달력 한 장
12월도 행복한 날 보내시길 빕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비밀이네요
누구보다도 사랑하니까
참으로 아름다운 사랑을
잠시 엿보고 갑니다
12월의 첫날입니다
한달 내내 건강,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도지현 시인님!
사랑하는 마음 하나만 있어도
행복해지는 게 인생이지 싶습니다
달랑 한 장 남은 달력이지만
마음은 풍요로운 12월 보내시길 빕니다~^^

Total 24,392건 1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공지 시향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61 6 01-16
24391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 0 22:30
24390
밤 바다 새글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 0 17:25
24389
새벽달 새글 댓글+ 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 0 10:37
24388 박의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 0 10:33
24387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 0 08:45
24386
치매꽃 새글 댓글+ 4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 0 06:03
24385
아 좋은 아침 새글 댓글+ 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 0 05:55
24384
장수하랴 새글 댓글+ 1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 0 05:41
2438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 0 06-18
24382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 0 06-18
24381 박의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 0 06-18
24380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 0 06-18
24379
미운 파도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 0 06-17
24378
6.25 전쟁 댓글+ 5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 1 06-17
24377
특별 식 댓글+ 4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 0 06-17
24376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 0 06-17
24375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 0 06-17
24374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 0 06-17
24373
인생 댓글+ 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 0 06-16
24372
가난한 하루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 0 06-16
24371
대답해 줘요 댓글+ 4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 0 06-16
24370
다시 출발 댓글+ 3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 0 06-16
24369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 0 06-16
24368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 0 06-16
24367 박우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 0 06-16
24366
꽃 한 송이 댓글+ 1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 0 06-16
24365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 0 06-16
24364
기다림 댓글+ 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 0 06-16
24363
옛 노을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 1 06-15
24362
오늘 댓글+ 3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 1 06-15
24361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 0 06-15
24360 박의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 0 06-15
24359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 1 06-15
24358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 0 06-14
24357 이혜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 0 06-14
24356
가꾸어 간다 댓글+ 8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 0 06-14
24355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 0 06-14
24354
캐고 캔다 댓글+ 5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 0 06-14
24353
댓글+ 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 0 06-14
24352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 0 06-14
24351
초록 그늘 댓글+ 2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 0 06-13
24350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 0 06-13
24349 다서신형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 0 06-13
24348
교문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 0 06-13
24347
능소화 댓글+ 3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 0 06-13
24346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 0 06-13
24345
언어 댓글+ 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 0 06-13
24344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 0 06-13
24343
댓글+ 3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 0 06-13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