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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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하늘
ㅡ 이 원 문 ㅡ
바라보는 저 먼 하늘
그리움 가득 하고
지난 날 하나 둘
구름 따라 흐른다
나뭇가지에 걸치는
그 어렵던 아픔들
아련한 날의 서로움인가
못 잊을 그 많은 상처
멀리서 다가 오고
이제 아무려야 할때
아물리는 이 양지녘
그 찬 바람 스쳐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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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아픔지나 새싹이 튀옵니다
좋은 일만 생각하고 새달 새날을 맞아요
늘 감사와 존경 축복을 보냅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그리움 가득 한 겨울하늘이지요.
바라보는 저 먼 하늘은 차가움으로
그리움이 가득하지요.
지난 날 하나 둘구름 따라 흐르는 속에
그 어렵던 아픔들이 생각나는가 보네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행복한 휴일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