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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4건 조회 842회 작성일 19-12-02 03:00

본문

* 텃밭 *

                                          우심 안국훈

 

작은 텃밭 하나 있으면

인생이 바뀝니다

하늘에 감사하게 되고

생명의 소중함 알게 됩니다

 

상추 쑥갓 오이에

열무 배추 고구마 심으면

풍성하고 건강한 부식 먹게 되어

가족과 함께 건강해집니다

 

가장자리에 꽃씨 심으면

꽃밭이 되어

지나가는 이들에게

해맑은 미소 짓게 합니다

 

텃밭은 건강의 터전이고

희망의 발전소 되어

텃밭 가꾸는 마음은 사랑이고

지친 일상 달래주는 소소한 행복입니다

 


추천0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좋은아침이 열리려고 합니다
오늘도 행복으로 채우시길 소원합니다 텃밭의 행복
늘 바라는 소망입니다 따스한 햇살아래 상추도 심고 오이심고
요것조것 심어서 가족 건강한 식단만들 수 있는 꿈
이루지 못했습니다
밭 가장자리에는 민들레꽃 피고,,, 참 좋습니다 
참 좋은 오늘이 되셔요
 감사와 축복을 올립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노정혜 시인님!
텃밭 가꾸는 사람도 행복하지만
그 이웃도 절로 행복해지지 싶습니다
나눔이 있으면 아름다운 세상
오늘도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은 주말 농장이 있어
많은 분 들이 이용하는 것을 봅니다.
그 텃밭에서 생명의 소중함 알게 되고
텃밭을 가꾸면서 하늘에 감사하게 되고
작은 텃밭 하나 있으면 인생이 바뀐다는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행복한 한 주간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김덕성 시인님!
사노라면 가슴속에도
텃밭 하나 가꾸며 사노라면 좋겠습니다
넉넉해지는 가슴으로 세상 더 풍요로워지면 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전에 어머니의 텃밭은
먹거리 시장이지요
안국훈 시인님  날씨가 쌀쌀 합니다 건강 잘 챙기셔요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운 아침입니다 하영순 시인님!
다시 쌀쌀해진 아침공기지만
늦가을의 정취 묻어나듯
여전히 만감이 교차하는 환절기이지 싶습니다
늘 건강 먼저 챙기시길 빕니다~^^

ㅎrㄴrㅂi。님의 댓글

profile_image ㅎrㄴrㅂ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의 텃밭에는
결실이 없습니다。
황혼녁
추워집니다。
동짓날。
새알도 없고
세모가 오지만
황랑 할뿐입니다。
건강하세요。 ^_^*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아침입니다 하나비 시인님!
고왔던 단풍도 낙엽 되어 쌓이더니
첫눈인가 어제는 뿌리더니
불쑥 추워진 날씨뿐
그래도 마음은 포근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텃밭 하나 있으면
갖은 채소 씨 뿌려 밥상에 올려 놓으면
건강에 좋고 맛도 있고
가족들의 얼굴색이 달라지겠는데요
감사히 감상합니다
따뜻하고 행복한 한주 되십시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도지현 시인님!
텃밭 하나 가꾸노라면
주말이 더 바빠질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직접 키워 먹는 재미 솔솔하고
서로 나눔으로 기쁨이 배가 되지 싶습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텃밭에서 배우는 것이 많지요
채소를 그냥 얻어 먹는 것이 아니라
뜯는 채소에서 오늘 내일
그리고 그 이상의 삶을 배우니까요   
때를 가르쳐주니 말입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이원문 시인님!
작은 텃밭 하나 가꾸어도
농작물은 농부의 발자국 소리를 듣고 자란다는
말이 실감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씨가 자라나서 열매맺는 신기함을 느끼고 새생명의 탄생을 느낄수 있는 변화의 현장을 바라보기에 인생관이 바뀌게 되나 봅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백원기 시인님!
열무 씨를 심으면 열무가 자라고
배추 씨를 심으면 어김없이 배추가 자라듯
거짓이 없어 배우게 됩니다
오늘도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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