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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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356회 작성일 19-12-04 18:31본문
겨울 이야기
ㅡ 이 원 문 ㅡ
바다로 산으로
둘만의 행복은
춥지 않은 것인지
아름답던 날마다
나뭇가지에 걸치고
먼 산 멀리 그리움 다가온다
눈이라도 내리면
그 발자국 남길까
미련의 그 약속
구름 따라 산 넘는다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발자국을 남기면 눈길을 걷고 싶습니다
이원문 시인님
감사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다로 산으로 다니면서 살아 온
둘만의 행복은 아름다음이라
춥지 않은 것인지 모르지요.
또 다시 오늘 아침은 매우 춥습니다.
감기 조심하셔서
따뜻하고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풀피리 최영복님의 댓글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난 가을으 못다한
가을 정취 잡을려고고
뒤산 다녀 왔습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군 고구마 먹던 겨울
팽이치기과 눈썰매로 하루 해가 저물던 그 시절이
이제는 빛 바랜 추억이지만
그때 그 겨울이 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