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은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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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556회 작성일 18-02-08 00:08본문
마음아! 낮아져라
그래야만 소망을 얻을 수 있다.
잘났다고 갑질하면 빨리 꺾인다
불안이 주인된다
민들레 홀씨 되어 세계를 나른다
어느 곳 민들레가 없는 곳이 있나
겸손이 후손의 영양분이라
높은 곳을 향하여 산을 오른다
오르고 또 오르고 올랐지만
잠시의 쾌감
오래 머물지 못한다
낮은 자세가
나와 내 주위가 편안하다
민들레처럼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혹독한 추위에도 견뎌내며
기어이 노오란 미소 지으며 봄기운 전하는
민들레의 모습 보노라면
아무리 작은 생명이라 할지라도
제 역활 다하는 모습은 아름답기만 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운 걸음 주신 안국훈 시인님 감사합니다
봄이 한발 들여놓은듯
추위가 따나는 듯 합니다
건안하시길 바랍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낮아서 높습니다
꼭 높아야 높은 것이 아니지요
노정혜 시인님 좋은 아침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영순 시인님
이젠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리는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아! 낮아져라는 귀한 시향에
젖어 감상 잘 하였습니다.
노정혜 시인님 감사를 드리며
추위 속에서 봄이 다가오는 날
따뜻하고 행복한 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덕성 시인님
좋은글에 늘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입춘이라
오늘은 봄 기운이 도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