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엽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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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에 날리는 낙엽
비 젖은 낙엽
밟히는 낙엽
찢기고 밟히고
투정은 몰라
내년에 내 아이가 다시 태어난다면
나처럼 살리라
비에 젖은 낙엽의 말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문득 찾아온 추위 속에서도
따뜻한 말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
가슴속도 온기 가득하니
새로운 한 주도 고운 날 보내시길 빕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날씨가 차가워 집니다
건강에 유염아셔야 합니다
건강이 최고 입니다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바람이 불고 추운 겨울 날
비 젖고 밟히는 낙엽을 저도 봅니다
찢기고 밟히고도 투정을 모르는 낙엽
시인님의 고운 마음을 함께 보면서
따뜻한 말씀을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날 되십시오.
노정혜님의 댓글

시인님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낙엽이 되어 찢기고 밟혀도
다음 해에 다시 올 자식들 생각에
모든 것에 감사하는 마음이네요
감사히 감상합니다
남은 시간도 사랑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네 시인님
끝 맺음 치고는 너무 불쌍한 것이 낙엽인가 봅니다
그렇게 떠날 것을 그 한여름에 안 떨어질 것 처럼 푸르렀지요
잘 감상했습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