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 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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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428회 작성일 19-12-10 13:20본문
변화무상
어제가 어제 같고
오늘이 오늘 같은 삶 속에
변하는 것이 있다면
인생이다
그대로인 것 같으나
매일매일 변하고 있다
물에서 방금 올라온 물고기 같았으나
기름기가 빠지고
뼈 속에 구멍이 생기고
주름살이 생기고 맥박이 느려진다
나는 아니라고 천만에 말씀
신의 작품은 공평해서
너 나 똑 같다
하늘을 찌를 것 같은 명성을 가졌어도
때 되면 간다
역행 하지 말자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변화무상한 세상입니다.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세상속에서
어떻게 변하는지도 모르게
변해가는 세상입니다.
역행하지 말고
순리이어가길 바랄뿐압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추위에 건강하시기 바랍ㄴ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시인님
모두를 받아들이기는 하지만
한편으로는 너무 억울한 것 같아요
저요 시인님 주름이 조금 더 늘었어요
이것이 세월인가요
잘 감상했습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신의 작품은 공평해서
너 나 똑 같다
하늘을 찌를 것 같은 명성을 가졌어도
때 되면 간다
역행 하지 말자
시인님이 보고 싶습니다
행사에 행여 오셨나 두리벙 두리벙 했지요
얼굴도 모르면서
한번도 뵌적은 없지만 보면 느낌으로 알것 같습니다
건강하셔야 합니다
항상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