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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너무 안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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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455회 작성일 19-12-14 14:52

본문

책을 너무 안 읽는다


책 속에 길이 있다
그런데 그 길 찾으려 하는 사람이 귀하다
건강 검진 독촉이 와서

병원에서 한 시간 남직 기다리는데
진열 된 책을 보는 사람이
최고령자인 나 뿐이다
간단한 휴대용 빛이란 책
어느 신자의 수기에 빨려 들어가는 동안
그냥 멍하니 앉아 있는 사람
허긴 시인도 시집을 안 읽는 다는데
누가 책을 읽을까
우리나라 사람
책을 너무 안 읽는다는 생각이 들어
서글퍼진다 내 시집이 나왔다
저 많은 책 누가 읽어 줄 것인가
책 권하기가 무섭다


 

추천1

댓글목록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충분한 이해가 갑니다
더구나 핸드폰이 나와 그렇고
각종 오락기구 때문일 수도 있겠지요
생계 위한 직장의 일도 영향이 있겠고요
잘 감상했습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책을 읽어보자고 권하시는 시인님의 따뜻한 마음을 공감해 보면서 독서 인구가 많아지기를 소원해 봅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벌써 한 해가 저뭅니다.
독서를 많이 하시니 존경합니다
행복한 주일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책벌레정민기09님의 댓글

profile_image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초등 시절부터
줄곧 책에 푹, 빠져 살았죠.
책을 읽다가 어두워서 보니 저녁인 것이었어요.
중1 때는 도서부 부장도 해왔습니다.
고교 시절엔 다독상, 독서왕을 빠짐없이 받아왔지만,
이번엔 기형도 시인 30주기 시집을 구매해서
교보문고에서 발송했습니다. 월요일 오면 감상해야죠!
동시십은 김규학 시인을 좋아합니다. 웃음을 주거든요.

문운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책은 길이고 빛입니다
 요즘 아이들 큰 염려입니다
 생각이 가난한 마음들이 염려입니다
미래의 주역들인데 ,,, 마음의 부자가 되길 소망합니다
책이 영양분인데 말입니다 늘 존경합니다 
넓고 깊은 마음에 늘 깊은 존경을 올립니다 
사랑합니다 닮고 싶은 1위입니다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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