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너무 안 읽는다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책을 너무 안 읽는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456회 작성일 19-12-14 14:52

본문

책을 너무 안 읽는다


책 속에 길이 있다
그런데 그 길 찾으려 하는 사람이 귀하다
건강 검진 독촉이 와서

병원에서 한 시간 남직 기다리는데
진열 된 책을 보는 사람이
최고령자인 나 뿐이다
간단한 휴대용 빛이란 책
어느 신자의 수기에 빨려 들어가는 동안
그냥 멍하니 앉아 있는 사람
허긴 시인도 시집을 안 읽는 다는데
누가 책을 읽을까
우리나라 사람
책을 너무 안 읽는다는 생각이 들어
서글퍼진다 내 시집이 나왔다
저 많은 책 누가 읽어 줄 것인가
책 권하기가 무섭다


 

추천1

댓글목록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충분한 이해가 갑니다
더구나 핸드폰이 나와 그렇고
각종 오락기구 때문일 수도 있겠지요
생계 위한 직장의 일도 영향이 있겠고요
잘 감상했습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책을 읽어보자고 권하시는 시인님의 따뜻한 마음을 공감해 보면서 독서 인구가 많아지기를 소원해 봅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벌써 한 해가 저뭅니다.
독서를 많이 하시니 존경합니다
행복한 주일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책벌레정민기09님의 댓글

profile_image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초등 시절부터
줄곧 책에 푹, 빠져 살았죠.
책을 읽다가 어두워서 보니 저녁인 것이었어요.
중1 때는 도서부 부장도 해왔습니다.
고교 시절엔 다독상, 독서왕을 빠짐없이 받아왔지만,
이번엔 기형도 시인 30주기 시집을 구매해서
교보문고에서 발송했습니다. 월요일 오면 감상해야죠!
동시십은 김규학 시인을 좋아합니다. 웃음을 주거든요.

문운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책은 길이고 빛입니다
 요즘 아이들 큰 염려입니다
 생각이 가난한 마음들이 염려입니다
미래의 주역들인데 ,,, 마음의 부자가 되길 소망합니다
책이 영양분인데 말입니다 늘 존경합니다 
넓고 깊은 마음에 늘 깊은 존경을 올립니다 
사랑합니다 닮고 싶은 1위입니다 축복합니다

Total 20,807건 7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20507 시향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3 1 10-06
20506
가을 나무 댓글+ 6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2 1 10-18
20505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9 1 11-02
20504
인연 댓글+ 8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6 1 11-06
20503 정이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9 1 11-09
20502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3 1 11-12
20501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0 1 11-13
20500
설화 댓글+ 6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5 1 11-13
20499
찬비 댓글+ 3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 1 11-15
20498
가을 산 댓글+ 6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8 1 11-19
20497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5 1 11-20
20496
좋은 만남 댓글+ 8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9 1 11-26
20495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6 1 11-28
20494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4 1 12-14
열람중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7 1 12-14
20492
집은 안식처 댓글+ 6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3 1 12-14
20491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1 1 12-19
20490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8 1 12-22
20489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1 1 12-22
20488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5 1 12-24
20487
아궁이 댓글+ 5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3 1 12-25
20486
인연 댓글+ 8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9 1 12-25
20485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1 1 12-25
20484
행복한 집 댓글+ 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2 1 12-25
20483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6 1 12-25
20482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7 1 12-26
20481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8 1 12-26
20480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9 1 12-27
20479
겨울 갈대 댓글+ 5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4 1 12-27
20478
유토피아 댓글+ 5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5 1 12-27
20477
유머 댓글+ 6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6 1 12-28
20476 박종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1 1 12-28
20475
대리 만족 댓글+ 2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6 1 12-28
20474
완행 버스 댓글+ 8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0 1 12-28
2047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1 12-28
20472
새날이 오면 댓글+ 4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1 1 12-31
20471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4 1 01-01
20470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5 1 01-02
20469
댓글+ 4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9 1 01-03
20468
새해 희망 댓글+ 10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7 1 01-04
20467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0 1 01-05
2046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3 1 01-06
20465
기다림 댓글+ 6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6 1 01-06
20464
열정 댓글+ 10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6 1 01-07
20463
동백꽃 연가 댓글+ 4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3 1 01-08
20462
댓글+ 14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5 1 01-09
20461
들꽃의 노래 댓글+ 6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1 1 01-10
20460
중심 잡기 댓글+ 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7 1 01-10
20459
눈 오는 날 댓글+ 8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4 1 01-10
20458
봄 같은 겨울 댓글+ 7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0 1 01-12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