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바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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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434회 작성일 19-12-14 20:00본문
나는 바보야
- 세영 박 광 호 -
공기가 움직이면
바람이고
물체가 흔들리니
바람을 안다
이와 같은 것이 또 무엇 있을까
눈이 있고
귀가 있어도
뵈지 않고 듣지 못하는 것이 있음에도
구지 보여지고 듣겨야
인정하려드는 우리들이
어찌 만물의 영장이라 하겠는가
나는 바보라고 천만번 외쳐도
마땅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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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보아닌 바보로 사는길이 좋은 때도 있습니다
허세로 포장해도 허세는 영원할 수 없는것
풍선가도 같은것
내면를 꽉 채워야 오래 갈 수 있는것
오늘 우리 모두 웃을 수 있는 날이 되길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