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를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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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를 찾아 길을 떠난다
시는 보이지 않고 허공만 둥둥
뿌려 놓은 씨앗이 없으니 잡을 것이 없다
심지 않고 어찌 거두려 하나
봄에 씨앗 심어 가을에 수확
쭉쟁이라도 거두고 싶는데
이 노릇을 어쩌리
가을에 보리 심어
내년 5월에 보리 수확 꿈꾼다
겨울 지난 보리는 환영받는 시대
올가을에 보리를 심는다
댓글목록
장 진순님의 댓글

의미깊은 시 잘 감상하였습니다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노정혜 시인님 기쁜날 맞이하세요
노정혜님의 댓글

장진순 시인님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축복합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연락 한번 주셔요 010 2930 8741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감사합니다
집안에 행사가 이번주에 있습니다
연락드리겠습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시에 대한 열정을 잘 그려주신
귀한 시 감사히 음미합니다
비교적 포근한 날씨지만
늘 감기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겨울속에 가을같은 날씨입니다
감기가 기승을 부립니다 건강하셔 꽃 피는 봄날에 우리 만나요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시는 보이지 않고 허공만 둥둥
뿌려 놓은 씨앗이 없으니
잡을 것이 없슴을 저도 느끼며 쓰고 있습니다.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늦게 배운 도둑이 날새는 줄 모르나 수확은 없습니다
가는곳이 어딘지 모르고 갑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