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진짜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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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708회 작성일 17-12-29 04:35본문
어떤 친구가 진짜 친구일까
이런 친구가 나에게 있을까 없을까
나이 따지지 말고 그저 좋은 사람,
내 마음을 읽을 줄 아는 사람,
어려울 때 진심인 친구가,
몸은 멀어도 마음은 가깝고,
오래 묶은 깨복쟁이 친구,
양심 끼리 짝을 이루고,
나의 흠을 지우개로 닦아주는 아량,
이런 친구가 나에게 있을까 없을까
곰곰 생각해 보니 둘은 있는 것 같다
하나는 내 마음 안에 있고
다른 하나는 나 밖에 있다
내 마음에 친구는 눈을 감아야 선명하고
나 밖에 친구는 눈을 떠야 선명히 보인다.
댓글목록
하영순님의 댓글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진정한 친구 모든 사유는 내 마음 안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차영섭 시인님 좋은 아침
시향운영자님의 댓글
시향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의 흠을 지우개로 닦아주는 사람 /
진정한 친구는 어려울 때 알아보는 것이지요
새해엔 그런 진실한 친구들 많이 사귀시길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차영섭 시인님
자주 뵙기를 바랍니다
새해엔 더욱 건강과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손계 차영섭 님의 댓글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영순 시인님,
여기 방에 오셨군요
반갑습니다
시향운영자 님,
바로 잡힐 때까지 수고 많으시겠습니다
이혜우님의 댓글
이혜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셨습니다,
오시는 길목 덩쿨로 엉켜 찾기 힘들지 않았나요.
반갑습니다.
손계 차영섭 님의 댓글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고하십니다
건강하세요
이혜우 시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