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큼 당신도 그립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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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큼 당신도 그립나요/최영복
밤하늘 반짝이는 별빛 같은
눈망울이 하도 고아서 붉은 입술에
환한 미소 짓는 모습이 너무 서글서글해 보여서
이렇게 보고만 있어도 마냥 즐거운 것을
가슴은 빌고 있었어 이 행복 깨지 말고
영원히 함께 있게 해 달라고
처음부터 서로에 대한 믿음이 생겨났고
또한 누군가를 위해 할 일이 있다는 것은
하나의 희망 기쁨 그 자체였다
이런 하루하루는
예전에 몰랐던 감정들을 한꺼번에
쏟아부은 것처럼 보고 만지고 느끼는 삶이
너무 행복했지
어쩜 두 사람이 먼 길을 걸어오는 동안
간절하게 원해왔던 그런 바람들이 하나 되어
많은 날 서로 아끼며 살아가라는
소중한 시간 아닐까요
밤하늘 반짝이는 별빛 같은
눈망울이 하도 고아서 붉은 입술에
환한 미소 짓는 모습이 너무 서글서글해 보여서
이렇게 보고만 있어도 마냥 즐거운 것을
가슴은 빌고 있었어 이 행복 깨지 말고
영원히 함께 있게 해 달라고
처음부터 서로에 대한 믿음이 생겨났고
또한 누군가를 위해 할 일이 있다는 것은
하나의 희망 기쁨 그 자체였다
이런 하루하루는
예전에 몰랐던 감정들을 한꺼번에
쏟아부은 것처럼 보고 만지고 느끼는 삶이
너무 행복했지
어쩜 두 사람이 먼 길을 걸어오는 동안
간절하게 원해왔던 그런 바람들이 하나 되어
많은 날 서로 아끼며 살아가라는
소중한 시간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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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
예수님께서 세상에 오신 날입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서로 생각하고 그리워하는 동안에도
어김없이 세월은 흐르고
성탄의 아침을 맞이 합니다
남은 연말도
행복한 날 보내시길 빕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손뼉도 짝이 있어야 소리가 나듯이
사랑도 혼자 하는 것 아니기에
그리움도 서로 함께하지 않을까요
아기 예수 탄신하신 날
매리크리스마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