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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궁이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915회 작성일 19-12-25 03:30

본문

   아궁이

                            ㅡ 이 원 문 ㅡ

 

넘는 해 뉘엿뉘엿

 

따뜻한 곳 그립고

 

바라보는 저녁연기

 

밥 한 그릇 올려진다

 

 

허기의 붉은 노을

 

누구네 집 찾을까

 

안은 바람 시렵고

 

누더기 얇아진다

추천1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교길에  산등선에 바라본 저녁 연기
최고의 안도감
고향에 젖습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성탄의 축복이 임하소서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시골 아궁이를 자주 보게 됩니다
관심이 있다 보니
불길이 잘 드는 아궁이
그 옛날의 기억이 떠오릅니다
즐거운 성탄의 날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골 집 아궁이 참 따뜻한 곳입니다.
인제 그리움이 된 채 사라져 갑니다.
바라보는 저녁연기가 올라 오면
밥 한 그릇 올려지는 사랑스럽던 시절
그립습니다.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성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가 뉘엿뉘엿 넘어가고
노을이 붉게 물들어가면
저녁밥 짖는 집들의
아궁이엔 불이 활활 타죠
아기 예수 탄신하신 날
매리크리스마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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