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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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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615회 작성일 19-12-25 10:02

본문


하늘가

낮과 밤의

경계선이 찬란하다

-

응달진 곳에도

빛은 스며들어

생명을 피어내고

그늘진 곳에도 사랑의 손길은

상처를 어루만진다.

-

무거운 모든 삶에

안식을 주기위해

밤을 허락하는 큰 사랑

-

빛은,

어둠이 없는 곳에는

존재하지 않는다.

빛은,

세상에 굴림 하려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불태워

세상을

사랑하려는 것

* *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취는 빛이 있었나니...(성서)

 

추천0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응달진 곳에도

빛은 스며들어

생명을 피어내고

그늘진 곳에도 사랑의 손길은

상처를 어루만진다. 
 메리 크리스마스  축복합니다

-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리 크리스마스"
생명의 빛으로 오는 아기 예수
탕생하신 기쁜 크리스마스입니다.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성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열심히 사노라면
정작 생명의 빛을 잊고 살게 됩니다
빛과 그림자의 공존처럼
자신을 내어주는 큰 사랑이 그리워지는 날입니다
행복한 연말 보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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