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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소나무의 사랑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955회 작성일 19-12-26 04:30

본문

겨울소나무의 사랑 / 정심 김덕성

 

 

앙상한 겨울나무 곁에

의젓하게 푸름을 자랑하며 서 있는

소나무 한 구루

 

언제 보아도 청순하고

솔 향으로 가득하게 담아 있어

푸른 웃음으로 꽃피우며

그 향기로 사로잡는다

 

낮은 자세로

찬바람에도 당당하게 맞서며

마음껏 푸름을 들어내고

성탄절에 추리로 쓰여 지는

늘 푸른 소나무

 

겨울소나무는

세상을 향해 외치는 듯싶다

늘 푸르게 씽씽하여라

솔 향처럼 늘 향기로우라 고

 

 

 


추천1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철 푸른 소나무의 기백은 옛 선비님등의 표상입니다
지금도 옛날에드 그 절개 
소나무는 영원히 지칠 줄 모릅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축복합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겨울이라도 소나무는 늘 푸릅니다
소나무 곁에 가면 솔향이 참 좋네요
소나무의 기백을 닮아
모두가 젊고 푸르면 좋겠습니다
감사히 감상합니다
따뜻하고 행복한 저녁 되십시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눈보라치는 겨울이 되서야
정작 송백 푸르름을 알게 되는 것 같습니다
언제나 그 자리 지키며
그윽한 솔향기까지 내어주기에
언제나 가까이 두고 싶은 인연이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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