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나무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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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춥니 모든 것 지우고 알몸으로 서 있는 나무야 |
댓글목록
이원문님의 댓글

네 시인님
순리에 따르는 자연
아니 따를 수 없겠지요
우리 인생도 그와 같을 것이고요
그렇게 한 번 왔다 가는 것을요
잘 감상했습니다
책벌레정민기09님의 댓글

깊은 시심,
머물다 갑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모두 떠나간 채 섰는 겨울나무
그래도 봄을 기다리며 살아가는
겨울나무는 희망을 품고 있어
행복합니다.는다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날 되시기 바랍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그래도 나무는 행복하다 하겠습니다. 낙엽귀근이라는 말이 있기때문인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