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토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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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토피아
무릉도원이 지상의 낙원이라면
유토피아는 상상의 낙원이다
나는 걸어가고 있다
상상의 낙원 유토피아를 찾아
깊고 깊은 무한한 골짜기
저 해를 따라
어서 따라가자고 따라오라고
갈 길이 바쁘다
얼마나 바쁘게 걸어야
저 해를 따라가서
해가 바다에 유영하는 것을 볼 수 있을까
정상에서 내려다보는
찬란한 세상을 볼 수 있을까
그곳은 분명
내가 상상하는 세상 보다
더
아름다운 지상 낙원이 있을 거야
난 오늘
유토피아를 예쁘게 그리고 있다
댓글목록
이원문님의 댓글

네 시인님
왜 이리 세상이 소란스러운지요
내년에는 조용히 좋은 일만 있었으면 좋겠어요
잘 감상했습니다
(시인님 안녕하시지요 안부 인사 올림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이상향인 낙원
세상도 소란하고 마음도
자연 복잡해지는 삶속에서
유토피아를 감상하면서
저도 희망을 찾았습니다.
저도 시인님과 같이 유토피아를
그리면서 살고 싶어 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추위에 유념하셔서 유토피아를
이루시는 행복한 저녁 되시기 바랍니다.
책벌레정민기09님의 댓글

설명적인 분위기라고 할까요!
머물다 갑니다.
문운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한 폭의 유토피아 그림, 이리 저리 살피면서 저도 잠겨봅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우리는 유토피아를 찾아서 향하고 있습니다
지상낙원을 만들고 기다리고 있담니다
참 좋은 것입니다
낙원을 향하고 향하여 가고 있습니다 분명 그곳은 유토피아입니다
감사합니다 인연 아름답습니다
예쁜 모습만 볼 수 있어 행복합니다 주름진 모습은 없습니다
사이버 공간 참 좋습니다
날자도 초월하고 시간도 초월하는 공간
참 좋습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