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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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그리움 *
우심 안국훈
일곱 번 만나고
일곱 번 사랑하더라도
여덟 번 만나서
온종일 사랑만 하고 싶다
그리운 건 그대일까
아니면 그때일까
아니 둘 다 맞을지 모를
그리움이 오늘 밤에도 몰려온다
댓글목록
성백군님의 댓글

날마다 그런 날이 계속되는 한
삶에는 기대와 소망이 있지 않겠어요
연말 잘 보네시고 강건하시기를 손모아 봅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녕하세요 성백군 시인님!
어느새 연말의 끝자락
날마다 좋은 날일 수만 없겠지만
새해에는 모든 게
정상으로 돌아가는 세상 되면 좋겠습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그리움은 한도 끝도 없나 봅니다. 그리움도 욕심이라면 과하면 않될텐데요.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고맙습니다 백원기 시인님!
그리움이 있으면
시간이 지루하지 않고
생각만으로도 미소 번지지 싶습니다
고운 연말 보내시길 빕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그리움은 사랑이 낳은 자식이 아닐까요
그리움은 아직은 건강하다는 뜻도 되는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감사합니다 노정혜 시인님!
돌아보니 그리움은
사랑의 씨앗이자 열매가 되지 싶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연말도
고운 날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참 좋은 사랑을 기다리십니다.
정말 그렇게 사랑할 수 있다면 세상은
더없이 행복한 세상이요 기다려 집니다.
그 사랑 때문에 기닮이 있고 그리움이 있지요,
그리움은 행복한 삶입니다.
휴일 행복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반갑습니다 김덕성 시인님!
사랑하는 사람을 그리워하는 일은
언제나 가슴 설레고 미소 짓게 만드니
그리움과 함께 하노라면 행복합니다
마지막 휴일도 고운 날 보내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