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년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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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유감
모두 데리고 가야 하는가
따라가기 싫은 것들도 많은데
몇몇을 흘리고 가면 어떤가
무례한 검버섯도 억울한데
굳이 다 끌고 가야만 하는가
문학바탕.2019.12.29
시 백과.2008
모두 데리고 가야 하는가
따라가기 싫은 것들도 많은데
몇몇을 흘리고 가면 어떤가
무례한 검버섯도 억울한데
굳이 다 끌고 가야만 하는가
문학바탕.2019.12.29
시 백과.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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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인생을 같이 하겠다고 하네요
하늘이 시키는데로 사는것
물과 바람같이 그렇게 살다가 살다가
오라는 날이 오면 가야하는것
나뭇잎 같은 삶입니다
건강하셔 새해는 뜻하시는 모든소망을 이루소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