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아침의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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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해 아침의 다짐 *
우심 안국훈
희망찬 아침 맞아 해맑은 햇살처럼
어둠 헤치고 그대 찾아가서
새해엔 착한 양 되어
초원 노닐며 그대와 함께하고 싶다
설령 지치거나 상처 입어도
눈보라는 축복이고
비바람은 행운이라 여기며
눈시울 붉히더라도 웃음 지으리라
허구한 날 일에 파묻혀 살거나
집착에 빠진 사람이 아닌
주고 또 주는 한결같은 마음으로
그대를 후회 없이 사랑하며 살고 싶나니
그리운 만큼 아름다운 세상
감사하는 만큼 행복한 인생이라면
마지막 순간까지
우리여서 더 아름답고 행복해지고 싶어라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하늘의 축복이 임하시것입니다
날마다 행복하다 소리가 들리게 하소서
기도의 힘은 높고 깊습니다
건강의 축복을 누리시길 소망합니다
는 존경합니다 축복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녕하세요 노정혜 시인님!
어느새 새해 아침이 밝아오면
온 누리 환히 비추고 있습니다
올 한해도
건강과 문운이 함께 하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참 아름다운 세상 입니다.
감사하는 만큼 행복한 인생
마지막 순간까지
우리여서 더 아름답고 행복해지는
새해가 되셔서
건강하시고 계획하는 일이 모두 성사되는
2020년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감사합니다 김덕성 시인님!
부족한 게 많고 마음 대로 되지 않는 세상 같지만
막상 돌아보면 모든 게 감사할 일이듯
언제나 행복하면 좋겠습니다
새해에도 변함 없는 좋은 기운 가득 하시길 빕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오늘로 2020년의 문이 활짝 열렸습니다
올해는 모든 이들에게 희망이 되고
편안한 일상이 되면 더 바랄 것이 없겠습니다
공감하는 작품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지으시기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고맙습니다 도지현 시인님!
새해아침의 일출은 제대로 보지 못했지만
빛나는 태양은 변함없이 떠오르듯
올 한해도 뜻하시는 소망 모두 이루시며
고운 일만 함께 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