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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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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강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322회 작성일 20-01-02 02:55

본문

세상사/강민경

 

세상에

왜 왔다가 왜 가는지

아무리 생각해도 알 수가 없다

 

달님에게 물어보는데 어둠만 깊고

바람에 물어보았더니 소리만 요란하고

해에 물으니 땀 흘리라 합니다

 

오고 싶어서 온 것도 아니고

가고 싶다고 마음대로 갈 수도 없는

세상사라서

내 마음대로 되는 것이 하나도 없으니

묻지도 말고 알려고도 말고

자연처럼 뒤돌아보지 말고

모르면 모르는 대로 알면 아는 대로

순리를 따라 열심히 살아내는 것

그것만이 최상의 행복이라는데

 

나는.

이 요술 같은 세상사에

무심할 수도

외면할 수도 없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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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무리 알고 싶어도
제대로 깨닫지 못한 게 삶이어서
스스로 묻고 답하며 갈증을 달래가지 싶습니다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시어
뜻하시는 소망 모두 이루시길 빕니다~^^

강민경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강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국훈 시인 님 
늘 바쁘신 시간 나눠  격려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2020년 에도 견걍 하시고 향필 하서서.....^ ^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연처럼 뒤돌아보지 말고
모르면 모르는 대로 알면 아는 대로
순리를 따라 열심히 살아내는 것
그것만이 최상의 행복이라는데 
지금 행복하고 감사하고
사는 삶이 행복일것 같습니다
모릅니다
하늘이  가라면 가고 오라면 오라는 것 같습니다
지금이 참 좋습니다 
다음은 내것이 아니까요
늘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강민경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강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음도 내것이라 생각하면 내것이 될것이라 는
생각을 합니다
노정혜 시인 님 새해 복 많이 받으소서
감사합니다 ^ ^

백원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무 의심없이 주어진대로 묵묵히 살아가야하나 봅니다.  거역할 수 없기에 순종의 삶을 사나 봅니다.

강민경님의 댓글

profile_image 강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백원기 시인 님
늘 한결 같은 사랑으로 격려 잊지 않으심을 감사드립니다
2020년에도 건강 하시고 향필 하소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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