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소리 같은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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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444회 작성일 20-01-02 04:06본문
* 종소리 같은 그리움 *
우심 안국훈
눈물 떨어진 곳
꽃이 피고
꽃잎 날아간 자리
밤이면 별빛 반짝거린다
사랑하며 산다면
우리 모두
꽃이고 별이 되어
만날 즐겁게 노래 부르며
보면 볼수록 아름답고
만나면 만날수록 행복한
인연이 되어
네 곁에 영원토록 머물러라
웃고 울던 추억 모아
언제나 한결같이
가슴속 따뜻하게 울리는
종소리 같은 그리움이고 싶어라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웃고 울던 추억 모아
언제나 한결같이
가슴속 따뜻하게 울리는
종소리 같은 그리움이고 싶어라
참 좋은 시향
오늘이 참 즐겁습니다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존경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노정혜 시인님!
젊음은 찬란하지만 짧아
언제나 아쉬움만 가득하지 싶습니다
날이 풀리니 어김없이 찾아오는 불청객 미세먼지
오늘은 조금이라도 덜 하면 좋겠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리움이 종소리 같이 울리면
희망의 종소리가 되겠지요.
그런 그리움은 늘 찾아와도
반가움으로 맞이할 수 있을 듯 싶습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희망찬 새해에
사랑의 종소리가 울리기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김덕성 시인님!
요즘 날씨는 삼한사온이 아니라
삼한사미가 되어
날이 좀 풀리니 다시 미세먼지가 가득합니다
새해에는 맑은 공기가 함께 하면 참 좋겠습니다~^^
책벌레정민기09님의 댓글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정민기 시인님!
날씨가 풀리니
다시 찾아오는 미세먼지
삼한사미 속에서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이 지고 그 자리에 별이 반짝이고
모두가 꽃이고 별이 되어
웃고 우는 추억들이
종소리 같은 그리움이고 싶습니다
아름다운 작품 감사합니다
건안건필하시기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도지현 시인님!
함께 웃으면 꽃밭이 되고
더불어 행복한 세상이
가장 아름다운 세상이지 싶습니다
오늘도 행복 가득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