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의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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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의 셈
ㅡ 이 원 문 ㅡ
떠난다던 그 한해
새해 맞이 첫날 되고
새해의 첫날
셈이 앞서 문연다
밝아온 새해
할 일 많은 새해
덧셈을 할까
뺄셈을 할까
계획이 들추는
수입과 지출
곱셈에 넣어도
나누니 모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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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우리네 인생 걱정속에 삽니다
건강하다면 감사하다고 하고 삽니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새해의 첫날
셈이 앞서 문을 앞서 열었군요.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희망찬 새해가 되시기 바랍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새해에도 덧셈과 뺄셈속에서 분주한 나날을 보내게 될것 같습니다. 아무튼 묵은해보다 새해의 기쁨이 넘치길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