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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선물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919회 작성일 20-01-03 12:46

본문

겨울 선물/鞍山백원기

 

가을을 쫓아낸 겨울

뭇사람이 따랐으니

미안한 마음에

두 가지 선물 주려나 보다

 

하나는 삼한사온

또 하나는

떠날 때 주려는 이별 선물

 

하늘 창고에 쌓아두고

구름으로 가리며

보여줄 듯 말 듯 한다

 

이별 선물로 주려는

하얀 눈

얼마나 주고 떠나려나

추천0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삼한 사온은 꿈이 된 듯 싶습니다.
이별 선물이 아니라 먼저 하얀눈부터
선물을 주시면 좋겠습니다.
하얀눈이 그리워집니다.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되시고
건강하고 희망찬 새해가 되시기 바랍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은 봄같은 겨울이었습니다 
아끼고 아껴 마지막 주려고 하는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엔 삼한사온이 아니라
삼한사미지 싶습니다
춥지 않으면
찬 바람 불지 않으면 미세먼지가 극성입니다
오늘은 덜하면 좋겠습니다~ㅠㅠ

박인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여일 만에 찾아 왔습니다.
금년에도 만사가 형통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가고 오는 겨울의 선물
지난해 어디쯤 가고 있는지
새해에는 할 일이 너무 많아 걱정입니다
주는 선물 눈도 조금 내렸으면 좋을 것 같고요
잘 감상했습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겨울이 주는 선물이
기다려지는 요즈음입니다
줄듯하면서도 주지 않는
하얀 눈이 그리워지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즐겁고 행복한 휴일 저녁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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