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본문
아이는 태어난 순간
운다
삶의 십자가 무거워
이 무거운 짐을 어쩌려
아이는 울고 울면서
해맑게 웃는다
아이는 천사
수만 번 넘어지면 또 넘어진다
한 발을 떼려고
계속 연습에 연습
사는 동안 비바람 풍랑을 견딜 수 있는 힘
한송이 꽃과 같은 것
찬 겨울을 지나온 봄꽃이 향이 짙다
삶
비바람 풍랑 아픔 눈물이
삶의 향이 짙다
감사의 삶
사랑의 삶
축복의 삶
하늘을 감동게 해라
행복이 노크한다
댓글목록
책벌레정민기09님의 댓글

고운 시향 가득합니다.
좋은 주말
보내시길 소망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정민기 시인님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삶은 하늘의 선물이지요.
감사하면서 삶을 살아가야지요.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