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죄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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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죄인이야 /차영섭
엄마는 죄인이야
눈만 떠도 귀만 열어도
언제나 죄인이야
손님이 가게에 안 와도
자녀가 공부를 못해도
너희들이 사고를 쳐도
엄마는 항시 자기 탓이야
죄책감을 느끼며 사는 우리 엄마,
엄마 가슴은 창가에 빗방울 같은
애달픈 마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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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엄마는 죄인이다
우리 엄마들은 그렇게 사는것이 만성이 됐었습니다
그렇게 받아드리고 삽니다
그래도 아이들이 있는것이 좋습니다
바라보는 쪽이 있어니 좋습니다
아이를 낳지 않는 여인들은 무엇을 바라보고 살꼬
감사합니다
시앓이(김정석)님의 댓글

대단한 엄마들을 응원합니다. 행복한 날이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