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작은 사랑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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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342회 작성일 20-01-07 17:55본문
내 작은 사랑을 위해
藝香 도지현
사유(思惟)의 심연에서부터
꿈틀거리며 용솟음치는 감정
어쩌면 용암이 솟아나는 것처럼
가만히 있어도 멈추지 않는
주체할 수 없이 흘러넘치는 따스함
보고 있는 것 자체로도 희열이고
세포 하나하나에서 빛이 솟아나
온몸은 전율에 들떠 전류가 흘러
흐르는 전류는 파장이 되어
전신을 타고 흘러 환희에 벅차
이토록 가슴을 설레게 하는
너라는 존재는 나에겐 전부야
네가 있기에 나도 존재하는 것
너를 위한다면 내 생명도 아깝지 않아
태양보다 눈 부시고 빛나는 너이기에
*사랑스러운 손자를 보면서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손자 사랑은 하늘이 준
최고 보배죠 감사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리사랑은 참으로 아름답고
눈부시지 싶습니다
사흘째 내리는 겨울비에
그나마 미세먼지가 없어져 다행입니다
오늘도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이 있기에 세상도 아름답고
잘 돌아가고 있는 듯 싶습니다.
사랑은 희생도 뒤다르는 것이기에
태양보다 눈부시게 빛나는가 봅니다.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좋은 날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