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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욕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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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671회 작성일 20-01-08 03:49

본문


권력을

수단으로 삼고

榮華영화를

목적으로 삼는 것은

터질 줄 모르고

부풀리는 풍선 같고

-

통제받지 못하여

자신마저 태워버리고

소멸되는 불같아서

남는 것은

허무뿐이리라

 

추천0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권력으로 얻은 영화의 끝에
남는 것은 허무뿐이리라는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좋은 날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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