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섣달의 고향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757회 작성일 20-01-08 04:14

본문

섣달의 고향

                            ㅡ 이 원 문 ㅡ

 

들뜬 마음의 설 맞이

무엇부터 준비 할까

어른들의 근심 걱정

아이들 바라보고

좋다 하는 아이들

어른 눈치 살핀다

 

그 설날에 대보름날

빈 항아리 몇개 될까

김치 독에 쌀 항아리

며칠새 내려 앉고

얼어 붙은 두레박

부엌 문 바라본다

추천0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설날이 다가오네요
옛날 설날이 그 립습니다 
지금 즘에 강정 만들엇입니다 
깨강정 콩강정 생각이 나네요 참 맛있죠 
감사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향이 그리워지는 계절입니다.
설날도 가까궈 오고 있어 더 그런가 봅니다.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좋은 날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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