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의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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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540회 작성일 20-01-14 17:17본문
고독의 창
ㅡ 이 원 문 ㅡ
앉아 있다
일어났다
긴긴 밤은 그렇게
꿈과 함께 지난는데
홀로 갇힌 나만의 방
함께 할 꿈 없고
밤 아닌 이 한낮
누구의 소식도 안 온다
그저 보이는 창밖 넘어
기다림 아닌 기다림
넋 잃은 이 마음
무엇을 바라보나
허공의 파란 하늘
모두를 꺼내더니
한 조각 구름 위 이 마음 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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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창문을 활짝 열면
시원한 바람결 느껴지고
멀리서 새소리 들릴 때 있습니다
푸른 하늘 흘러가는 구름처럼
때로는 자유로운 일탈을 꿈꾸며 삽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하고 편안한 밤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