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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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358회 작성일 20-01-14 22:22본문
잘 주무셨습니다까
아침 드셨습니다까
안녕하십니까
집들이 좋은데
잠들지 못하고
식탁이 화려한데
밥맛이 없다
병원은
만원이고
금식을 밥 먹듯이
수면제로 잠을 잔다
바람 잘 날 없는 삶
언제나 깊은 잠을 잘 수 있을까
오늘 밤에 깊은 잠에 들고 싶다
내일 아침밥 맛있게 먹고 싶다
추천1
댓글목록
책벌레정민기09님의 댓글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깊은 시심의 우물을
간결한 언어의 두레박으로
끌어 올리셨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길 소망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