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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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의 노래
ㅡ 이 원 문 ㅡ
기억 전은 어머니가 지켜 보았고
그후 내 마음은 나를 지켜보았다
밝고 어두움 밤과 낮의 내눈은 무엇을 지켜 보았는가
길고도 짧다 하는 저무는 하루살이
이 것이 이승이고 진 짐이 인생인가
앞 냇가 버드나무 찾아 모두 내려놓고 손 씻어 가련다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새해는 좋은 날이 많을것입니다
매일 매달 속고 살 지라도 희망으로 삽니다
건강하셔 아름다운 대 작품 남기시길 바랍니다
감사 존경 축복을 올립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현실을 잘 보시고 아름답게 산다는 것
그런 인생이 무엇보다 중요하지요.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하고 편안한 저녁 되십시오.
안국훈님의 댓글

누구나 한번 가는 인생길인데
눈부신 햇살도 쬐고
새소리 물소리도 들으며
아름다운 노래 부르며 가면 좋겠습니다
고운 주말 보내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