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시 길을 걷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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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470회 작성일 20-01-17 12:25본문
정민기
하늘은 해와 달
별을 품고
내 마음은 그대를
품고
점퍼 주머니는
두 손을 품고
또다시 길을 걷는다
정민기 (시인, 아동문학가)
[프로필]
1987년 전남 고흥군 금산면 어전리 평지마을 출생
2008년 <무진주문학> 신인문학상 (동시 부문)
2009년 월간 <문학세계> 신인문학상 (시 부문)
현재 '무진주문학' 동인, '한국사이버문학인협회' 회원,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회원
경력 '사이버 문학광장' 시·동시 주 장원 다수 / 동시 1편 월 장원<책 기타>
수상 제8회 대한민국디지털문학대상 아동문학상, 제1회 진도사랑 시 공모전 입선
지은 책으로 시집 《조선 로맨틱 코미디》 등, 동시집 《세종대왕 형은 어디에》 등, 동시선집 《책 기타》, 시선집 《꽃병 하나를 차가운 땅바닥에 그렸다》, 제1회 진도사랑 시 공모전 수상시집 《여가 진도여》(공저)
전남 고흥군 봉래면 신금리 원두마을 거주
e-mail : jmg_seelove1@hanmail.net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향이 짙은 시향 감사합니다
책벌레정민기09님의 댓글의 댓글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문운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행복한 인생 길을 걷고 있는 듯 싶습니다.
인생은 걷는 게 삶인 듯싶습니다.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하고 편안한 저녁 되십시오.
책벌레정민기09님의 댓글의 댓글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닙니다.
행복이라니요!
시는 슬픔, 고통,
아픔 속에서 나오는 겁니다.
슬픔, 고통,
그리고 아픔을
기쁨, 행복, 즐거움으로
승화시킨 것이 시라고 생각합니다.
착할 수밖에 없는 시인!
요즘 제 시집이 인기가 많습니다.
어르신들께서 칭찬이 많습니다.
아직 많이 부족한데, 부끄럽기도 합니다.
그냥 드리려고 하는데,
굳이 1만 원 주시는 분도 계시고요.
감사합니다.
문운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누구나 가야만 하는 길
이왕이면 꽃길이고
별빛 눈부시고
살랑 바람일면 좋겠습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빕니다~
책벌레정민기09님의 댓글의 댓글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좋은 한 주 보내시고,
문운과
건강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