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은 움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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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473회 작성일 20-01-17 13:39본문
계절이 흐른다
살아있기에
겨울도 잠깐
흐르고 있다
쉼 없이
겨울이 추우면 좋겠다
봄꽃이 향이 없을 것 같다
내일은 눈도 오고 좀 추우면 좋겠다
코트 깃 세우고
손에 손잡고 걷는 모습이 보고 싶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춥다는 것이 겨울인데 춥다는 말이 별로
나오지 않아 그 것도 걱정스럽습니다.
겨울은 겨울다워야 하는데 그렇지 않네요.
저도 너무 추워 코트 깃 세우고
손에 손잡고 걷는 모습이 보고 싶습니다.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하고 편안한 저녁 되십시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덕성 시인님 감사합니다
하얀 눈을 볼 수 없는 겨울이 될까 염려입니다
눈이 많이 와야 풍년이 온다고 했습니다
늘 존경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생명은 추워도 움직이지요
몇 년전인가 북극지방 영하 60도에서사는
지렁이가 관찰된 적이있는데
속을 뒤집어보니 부동액으로 가득 차있다고
텔레비젼에서 본적이있지요
참으로 생명은 위대합니다
우리네 개울가를 가만히 들여다 보아도 그렇고요
요즘 버드나무가지가 약간 푸르스름해지던데요
생명 참 위대합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겨울은 제 일을 잊고
봄이 먼저 오려고 해요
시장엔 벌써 봄 채소가 자리를 잡으려고 합니다
축복합니다
책벌레정민기09님의 댓글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운 시심,
잘 감상하였습니다.
좋은 시간 보내세요.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감사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겨울은 겨울답게
춥기도 하고 눈도 쌓여야 제맛이 나지 싶습니다
온난화 영향인지 지난 12월은
기상관측상 역대 최소 강설량을 보였답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빕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국훈 시인님
올해 더 건강하셔 대작을 남기시길 소원합니다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