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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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소리 들린다
벗은 나목에도 봄이 오고
땅속에 생명도 봄이 온다
생명은 꿈이 있어 행복하다
봄이 오면 예쁜 꽃을 피우고
반기는
사람들이 있어 행복하다
나르는 새들도 좋아하고
고개 내미는 새싹도 행복하다
봄이 오면 우리 모두 꽃 닮아
예쁜 모습들이면 참 좋겠다
봄꿈을 꾸련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아직 봄은 멀리 있는 듯 싶은데 벌써
봄노래를 들으니 생명이 약동하는 듯 싶습니다.
요즘 날씨를 보아서는 봄이라 해도 무방하지요.
제주도에는 진달래가 피었다는 소식이 들려오니까요.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셔서 행복한 휴일 저녁 되시기 바랍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늘관심과 사랑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네 시인님
어느새 겨우살이 풀이 고개를 내미는 듯 퍼런히 돋은 것 같아요
생명 위대함니다 때 찾느라 그러하겠지요
잘 감상했습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이원문 시인님 설이 다가옵니다
어린시절 생각이네요
한밤 반밤만 자면 설이 몇밤 남았지
기다리던 생각이 납니다
즐거운 설 면절 보내셔요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오랜만에 뵈옵니다
그간 안녕하셨는지요?
개인적인 사정이 있어 그 동안
들어 오지 못했습니다
귀한 작품 감사히 감상합니다
아름다운 휴일 저녁 되십시오^^
노정혜님의 댓글

도지현 시인님 보고싶습니다
봄이 오면 건강한 모습으로 우리 만나요
이제 건강이 제일입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아직 봄날은 많이 남았는데
요즘 온난화 기후 때문인지 목련 꽃망울이
부풀고 있는 것처럼 커지고 있답니다
겨울이 추워야 봄꽃이 아름답다는데...
오늘도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안구훈 시인님 감사합니다